2016.06.29 09:11

24평 주공아파트 감각적인 분위기로 대변신!
#아파트     #20평대     #네츄럴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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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타일링 리모델링보다는 가볍게, 셀프 인테리어보다는 깊게. 홈 스타일링 사례를 소개하는 스타일텔러입니다.

 

 

먼저 시공 및 홈스타일링 전의 모습입니다.

 

 

현관과 거실의 경계가 없이 현관들 들어서면 바로 거실이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현관은 바닥 타일을 제외하곤 전체 화이트로 깔끔하게 통일하였습니다. 원래 거실과의 공간 경계가 없던 곳이지만, 거실쪽으로 가벽을 설치함으로서 독립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현관을 들어서면 보이는 거실 모습입니다. 가벽 설치로 인해 거실 내부가 모두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인 집안 모습. 기본적인 마감재는 모두 화이트 톤으로 하고, 군데군데 원목 사용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현관에 설치한 가벽의 거실쪽 면에는 원목 선반을 설치하여 책과 생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쪽 벽면 천장에는 원목을 한 단 설치하여 그 하부에 매입등을 설치하였습니다.

 

 

한쪽 코너에는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의자 하나와 쿠션 등을 두었습니다.

 

 

맞은편에는 벽면에 틈을 조금 내어 거실장 대용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안쪽면에는 원목 패널로 마감하였습니다. 선반은 발코니 쪽 벽면에 맞추어 사선으로 설치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거실의 가장 큰 포인트는 조명입니다. 거실 천정에 한쪽 면만 사선으로 등박스를 주방까지 연결해서 설치하여, 거실과 주방 공간을 하나로 이어주었습니다. 거실 왼편의 원목쪽에만 노란 빛의 조명을 사용했습니다.

 

 

이어서 주방을 소개합니다.

 

 

시공 및 홈스타일링 전의 모습은 이랬습니다.

 

 

조금 정리가 안된 듯한 느낌의 싱크대와 누렇게 때가 탄 타일로 마감되어있었습니다.

 

 

싱크대를 기본 틀에서 떼어낼 곳만 제거하고, 화이트로 다시 마감하고, 타일도 새로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거실쪽으로는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하였습니다. 식탁 상판은 원목으로 하여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에 맞추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 앞에는 상판보다 조금 진한 톤의 원목 의자를 놓고, 옆 벽면 상부에는 선반을 설치하였습니다.

 

 

주방에 설치한 레일 조명과 펜던트 조명은 거실과는 조금 다르게, 노란 빛의 전구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대신 천장의 간접 등까지 켜놓으면 아주 밝은 공간이 되니 조리 할 때나 작업을 할 때 편리합니다.

 

 

다음은 방 내부입니다. 방 천장에도 사선으로 등박스를 설치해 포인트를 줌과 동시에 방 안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가구는 진한 톤의 원목을 두어 공간에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화장대 앞 벽면에는 천장까지 높게 거울을 설치해 방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방입니다. 다른 공간과는 다르게 벽면에 그린 톤으로 전체 페인팅하여 색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천장에는 귀여운 동물 모양의 갓이 포인트인 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스타일텔러였습니다. 홈 스타일링 특성상 자세한 가구 정보는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참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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