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13층 1305호(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타워)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길경환
1층은 저의 작업실로 사용하고 2층은 동생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있는 저희 자매의 공간이에요.
수납의 중심! 현관
현관에는 허전하지 않게 식물을 달아두었어요.
현관에 들어오면 보이는 모습이에요. 1층은 생활하기보단 작업실실 사용하고 있어서 소품들이 많이 있어요.
다행이도 현관복도에 수납공간들이 있어서 물건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언니의 사무실 1층공간 !
처음에 집을 보러 왔을 때 모습이에요. 해가 잘 들어 마음에 들었지만, 창가에 검은색대리석이 마음에 걸렸어요.
대리석 시트지를 사서 직접 붙여주어 고민을 해결했어요.
짜잔~ 소품까지 배치해 완성된 지금의 공간이에요!
화사하게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꽃을 많이 활용했어요.
일을 할때 보통 자연광을 활용해 찍기도 하지만 때로는 소파위에 달린 조명을 이용해 찍기도 해요.
집안의 소품들은 촬영소품이 되기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기도해요. 그래서 톤을 맞추기위해 흰색 위주의 소품들을 구입했어요.
작업공간 옆에는 사무공간으로 이용하고있어요. 사무용품만 두면 딱딱해질 거 같아서 사무공간에도 꽃과 소품들로 화사하게 꾸며주었어요.
동생은 시내 주변에서 살기를 원했고 저는 작업실이 필요했어서 공간을 공유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1층은 저만을 위한 작업공간으로 꾸몄어요.
주방
항상 제자리에 정리가 되어있어야 하는 동생 덕분에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너무 깔끔해서 가끔은 힘들기도 하지만… 고마움을 더 크게 느끼고 있어요. 그런 동생에게 저도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항상 정리하려고 노력한답니다!
1층 곳곳에는 소품들이 있어요. 다행인 점은 1층에 수납공간이 있어 잘 안쓰는 물품들은 안 보이는 곳에 치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동생의 아늑한 2층 !
이제! 제 공간을 지나 계단을 통하면 동생의 공간이 나와요. 2층은 동생의 아늑한 집(?)이에요. 계단을 통해 올라오면 수납공간들을 먼저 볼 수 있답니다. 천장이 많이 낮아 앉거나 누워서 생활을 해야해요.
작은 빔 프로젝트를 두어 복층의 로망인 작은 영화관을 실현했어요.
빔프로젝트를 위해 스크린도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영상을 볼때 가장 애용하는 침대에요. 난간 쪽에는 쿠션을 활용해서 벽을 만들어줬어요.
머리 위에는 조명을 설치해 펜션같은 분위기를 내봤어요. 밤에 불끄고 조명만 켜두면 분위기있고 좋더라구요!
침대 아래에는 앉아서 사용하는 책상 겸 화장대가 있어요. 천장이 낮아 앉아서 화장하는 동생의 공간이에요.
언니와 동생이 만들어가는 각자의 공간
급하게 준비한 공간이라 아직 만족스럽게 꾸미진 못 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1층 제 공간도, 2층 동생 공간도 만족스러울 때까지 이것저것 시도를 해 보며 꾸며 볼 계획이에요. 나중에 만족스러운 공간이 나온다면 다시 소개하고 싶네요 !
집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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