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30 10:42

가구 브랜드 사장의 집개성 가득 인테리어 in 호주
#주택     #50평이상     #유니크    
보관함81 댓글2
안녕하세요. 릴리의 팹디입니다^^ 그동안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집은 가끔 소개해드렸는데요, 가구 브랜드 오너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호주의 퍼니처 & 인테리어 브랜드 MARK TUCKEY의 오너 Mark와 Louella Tuckey의 프리하고 개성 가득한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립니다.
거실이에요. 화이트 페인팅을 한 바닥에 원목 가구, 그리고 다양한 패브릭 제품들로 편안하게 꾸몄어요.
다이닝 공간 안쪽으로 마스터 베드룸으로 통하는 화이트 계단이 살짝 보입니다. 벽면에는 Mark Schaller의 우드 art work가 놓여져 있어요.
다이닝 룸 입니다. 전체적으로 데코 소품들이 많아 취향에 따라서는 다소 어수선해 보일 수 있지만, 틀에 박히지않은 개성넘치는 인테리어임엔 틀림없어요.
다이닝 테이블 뒤쪽으로는 빈티지스런 작은 테이블과 체어가 놓여져 있고, 그 위의 벽에는 David bromley의 art work가 걸려 있어요.
이 다이닝 공간은 주방 뒤쪽에 자리 잡고 있어요. 날씨가 좋을 때 이 곳에서 식사하면 훨씬 맛있겠죠?
컬러플하면서 다소 어지러운^^; 주방입니다. 하지만, 이런 데코들이 훨씬 더 개성 넘치는 주방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싱크대 앞에 삼각형 모양의 창틀이 독특하네요. 개 모양의 장식품을 놓은 것도 눈에 들어와요.
의외로 정갈한 마스터 베드룸입니다. 클래식한 라운드 창문을 통해 충분한 빛을 받아 굉장히 밝아요.
보헤미안 스타일로 꾸며진 아이방이에요. 플랫폼 베드 옆 자작 나무로 다리를 만든 사이드 테이블이 맘에 드네요.
빈티지한 테이블과 의자, 빈티지 램프와 다양한 그림들로 꾸며진 아이방이에요.
역시 올 화이트로 꾸며진 화장실에는 Missoni의 Butterfly 타올로 심플하게 컬러를 더했네요.
복도는 여러가지 빈티지 소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러스틱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은 현관 복도에 충분한 여유가 있다면 이런식으로 꾸미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다이닝룸쪽에서 바라본 거실과 정원이에요. 가정집이라기보단 까페같은 느낌이 드는 스타일이에요. 저절로 릴렉스할 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 입니다.
우드 테이블이 있고, 그 위에 블랙 빈티지 주사위와 그린 화분으로 스타일리쉬하게 꾸몄어요 .
정원에서 바라본 풍경 입니다 멋진 바다가 한 눈에 보여요.
정원이 참 예쁜 인상적인 외관이에요.
여기까지 '릴리의 팹디' 였습니다. 자유분방하게 데코한 소품들과 다채로운 색감이 인상적인 인테리어였어요:) 다음주에도 멋진 인테리어로 돌아올게요!
이 집에 사용된 상품 모아보기
Børge Mogensen
Spanish Chair
4,390,165
MARK TUCKEY
OXO COFFEE TABLE
4,075,750
MARK TUCKEY
BOX DAY BED
8,628,945
MARK TUCKEY
farmhouse round
정보없음
Frank Gehry
Belux Cloud Lamp
844,262
emeco
Navy Chair
593,895
MARK TUCKEY
EGGCUP STOOL
640,475
MARK TUCKEY
mardi bench
정보없음
MARK TUCKEY
mini mega drum
정보없음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확인
집꾸미기
집꾸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