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13층 1305호(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타워)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길경환
좁은 원룸에서는 밝은 아이보리톤의 조합이 집을 더 넓어보이게 해줘요.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침구와 커튼 색을 맞추는 게 포인트!
바닥과 벽까지 모두 아이보리톤으로 공간을 밝히고 베이지톤의 침구를 사용해 침실을 꾸며주셨어요. 가장 무난한 침실 인테리어를 원하신다면 아이보리+베이지 색조합을 추천드려요.
소파, 빈백, 벽등까지 모두 베이지색으로 톤을 맞춘 집이에요. 모두 비슷한 톤으로 맞춰주니 디자인이 다양한 가구들도 서로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안정적이고 차분한 느낌의 거실을 원한다면 이 색 조합을 기억해주세요. 옅은 아이보리색에서 점점 진한 브라운색으로 공간을 물들인 인테리어예요.
원목가구에도 색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침대와 전신거울, 협탁 등 원목 가구들은 진한 브라운색으로, 침구와 러그는 밝은 아이보리색으로 통일해주세요.
침실은 조금 어두워야 숙면에 방해 받지 않는 것 같아요. 너무 어두운 색으로 하면 자칫 칙칙해보일 수 있으니 그럴 땐 ‘그레이'와 ‘베이지'를 섞어주세요. 너무 어둡지 않고, 너무 밝지도 않은 그 사이에서 아늑함이 느껴져요.
거실에서도 그레이색을 사용할 수 있어요. 차가운 느낌의 그레이색 소파라도 밝은 베이지색 원목가구를 섞으면 공간이 한결 더 따스해 보여요.
베이지색 소파 쿠션 사이로 어두운 그레이색이 섞이니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레이와 핑크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 색조합이에요. 너무 쨍한 핑크 대신 조금 어둡고 채도가 낮은 핑크를 선택해준다면요.
핑크색은 사랑스러움과 동시에 모던함이 느껴지는 색이라 신혼집의 침실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눈에 확 튀는 색, 다양한 색들을 섞을 때는 ‘채도'와 ‘명도'를 같게 해주는 게 중요해요. 원색보다 조금 어둡거나 탁한 색으로 섞어주면 자연스럽게 공간이 어우러진답니다.
옐로우색은 특히 밝은 원목가구와 잘 어울려요. 나무소재와 어우러져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이 완성되었어요.
커튼, 러그, 소파 등 연한 색을 바탕으로 깔고 의자만 옐로우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공간에 색으로 포인트를 줄 때에는 전체적인 색을 옅게 깔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벽에 칠해진 어두운 네이비색을 기준으로 블랙과 그레이색을 섞어준 방이에요. 비슷한 톤으로 통일감있게 색을 쓰는 반면, 패브릭 소재와 패턴이 들어간 액자로 단조로움을 피해주었어요.
블랙 인테리어도 소품에 다양한 소재, 질감을 사용하면 조금 더 세련된 인테리어를 할 수 있어요.
집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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