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06:37

DIY가구 페인팅 이렇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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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누구나 쉽게 반제품으로 나만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데요. 반제품을 만들 때 페인트칠 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일상을 DIY 하다 by 지은 http://blog.naver.com/jinmomo
안녕하세요? 페인팅의 모든 것에 대해 알려드리는 박지은입니다. 요즘 DIY 가구만드는 과정이 참 쉬워졌지요?
누구나 반제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가구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제품 도색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처음 반제품을 구매하셨다면 우선 가조립을 해보세요. 사이즈가 잘 맞는지 또 어떻게 조립이 되는지 확인 할 수 있답니다!
두 번째로 할 일은 샌딩입니다. 아무리 결이 고운 나무도 방부 처리가 되어있으므로 페인팅하기 전에 꼭 샌딩을 하셔야 해요! 400방 사포로 가볍게 면을 다듬으면 된답니다.
샌딩이 완료되었다면 본격적인 도색과 조립을 해야 하는데요. 첫 번째로 보여드릴 방법은 먼저 제품 안쪽을 칠하고 나서 가구를 조립한 다음, 바깥쪽을 칠하는 방법입니다.
가조립시 안쪽을 먼저 칠하고, 다시 피스와 목공본드로 조립 후 바깥면을 칠하면 칠의 완성도가 높아진답니다.
모서리 부분을 살짝 샌딩하여 빈티지한 느낌 또한 살려보았습니다.
상판에 스테인 작업을 할 경우 바니쉬칠도 해야겠죠? 모든 도료의 칠은 2회 도장을 기본으로 합니다.
바깥쪽 칠이 완료되면 철물을 부착합니다. *철다보 / 빠찌링 / 경첩 - 바이올
경첩을 이용해서 문을 달 경우 화투를 활용하기도 해요.
요즘 출시되는 반제품들에는 레일 등 설치가 까다로운 부품이 미리 부착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아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반제품을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해주는 곳이 있어서 우리 집 좁은 주방에 꼭 맞는 전자레인지 수납장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목재에 도색하고 나서 가구를 조립하는 방법입니다. 때에 따라서 이렇게 하는 것이 편리한 경우도 있어요.
도색하기 전 샌딩은 필수입니다. 샌딩 후 페인트나 스테인을 목재의 앞뒤로 꼼꼼히 칠합니다.
반드시 안쪽과 바깥쪽 모두 도색해야 가구의 틀어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는 마스킹 테이프를 활용하여 취향에 맞게 칠해도 좋습니다.
모든 칠이 완성된 후 조립한 의자입니다.
물론 모두 조립한 다음 페인팅을 하기도 합니다만, DIY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의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두 가지 방법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다음에는 빈티지한 느낌을 내는 페인팅 기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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