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이 집의 빈 벽을 보면서 ‘빔프로젝터 활용하기에 딱일 거 같은데, 사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을 한 번쯤 해보셨을 거 같아요. 코로나19 이후 많은 분들이 개인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동시에 캠핑과 같은 야외 여가 활동이 활발해져,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 어디서나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찾아보시거나 구매를 망설이고 계실 텐데요.
그렇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기존의 빔프로젝터들의 틀을 깨고 삼성전자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을 출시했거든요!
‘더 프리스타일’은 우리가 알던 빔프로젝터와 다르게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디자인에,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하는 크래들로 벽, 천장,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각도로 비춰 사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사실 일지 집꾸미기가 <더 프리스타일과 함께하는 공간>을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함께하게 된 삼성 ‘더 프리스타일’은 기존 빔프로젝터의 틀을 깬 감각적인 디자인의 원통형 디자인에 830g이라는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최대 254cm, 100인치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과 풍부하고 선명한 저음역대를 구현하는 360도 사운드로 음질을 왜곡 없이 전달해주기 때문에 영화관에 온 듯 실감 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요.
원하는 모든 곳을 스크린으로
< 나만의 홈 시네마 >
가장 먼저 ‘더 프리스타일’로 집에서 제일 편하게 머무는 공간인 침실을 간단하게 홈시네마로 변신시켜보았는데요. 우드와 베이지 톤 위주의 컬러를 사용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습니다.
침구는 푹신한 브라운 체크무늬 이불에 웜화이트 베개커버를 매치해 아늑한 느낌을 연출해 주었어요. 침대 옆 협탁에는 침실을 은은하게 밝혀주는 단스탠드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스탠드 옆에는 ‘더 프리스타일’을 놓아주었어요.
전체적으로 공간이 베이지 톤으로 꾸며져서 조금 단조로워 보인다고요? 그래서 낮은 채도의 ‘더 프리스타일’ 그린 컬러를 놓아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더 프리스타일’은 심플하고 미니멀한 제품 디자인에 사용자만의 개성을 더해주는 컬러풀한 스킨과 크래들이 함께 갖춰져 있어요. 기본 화이트 색상과 핑크(Blossom Pink), 그린(Forest Green), 베이지(Coyote Beige)까지 총 4가지 색상의 스킨과 크래들로 나만의 ‘더 프리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니 원하는 컬러로 선택해 보세요.
침대 맞은편에는 라탄 바구니에 넣은 조화 나무와 스툴을 두었습니다. 스툴 위에는 한 장씩 넘기는 우드 프레임의 달력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주었고 바닥에는 아늑한 느낌을 주는 에스닉 패턴의 러그를 깔아주었어요.
고민의 첫 시작이었던 빈 벽에는 ‘더 프리스타일’을 활용해 공간을 풍부하게 채워주었는데요. ‘더 프리스타일’은 원통형 형태로 되어 있어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이 가능한 제품이라 원하는 곳 어디든 스크린으로 만들 수 있어요.
거기에 화면 왜곡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오토 키스톤과 수평을 맞춰주는 오토 레벨링, 마지막으로 초점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오토 포커스까지! 매번 번거롭게 직접 해야 했던 화면 맞춤 단계를 이렇게 간단하게 줄여주다니, ‘더 프리스타일’ 덕분에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프리스타일’은 다양한 OTT 서비스와 삼성 TV Plus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고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미러링으로 연결되는 ‘탭뷰’ 기능도 제공한다고 해요. 탭뷰 기능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보던 영상을 따로 찾지 않아도 빠르고 쉽게 ‘더 프리스타일’의 큰 화면으로 연결해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편리하고 놀라웠어요. 그리고 애플의 ‘에어플레이2(Airplay2)’도 지원하기 때문에 iOS를 쓰시는 분들도 간편하게 화면을 미러링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다 본 후에는 ‘매직스크린’으로 공간을 색다르게 채워주었어요.
매직스크린은 홈파티 같이 공간을 화려하게 연출해야 할 때 좋은 무드 라이팅 효과와 네온사인, 그리고 더 프리스타일에 내장된 매직 스크린과 내 앨범 보기가 포함된 기능인데요. 꼭 영상을 틀어 놓지 않더라도 언제든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할 수 있어 친구들과 홈파티를 하는 자취생에게도, 공간을 예쁘게 담는 신혼부부에게도, 추억이 가득한 사진을 자주 꺼내 보는 가족과 아이들에게도, 감성 캠핑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에게도 아주 매력적인 기능이에요.
근사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 무드 라이트 >
‘더 프리스타일’에는 다른 프로젝터와 다르게 렌즈 캡이 포함되어 있어 무드 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앰비언트 모드에서 ‘프리즘 효과＇콘텐츠를 재생하면 콘텐츠에 따라 빛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의 빛으로 공간을 다양하게 변신시킬 수 있어요.
무드 라이트의 다양한 빛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이번엔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의 ‘더 프리스타일’을 배치해 주었어요.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데이베드 위에 포근한 느낌을 주는 아이보리 색의 블랭킷과 올리브 색의 쿠션을 놓아 침대와 톤을 맞춰주었습니다.
음악 영상을 재생한 후 렌즈 캡을 사용해 무드 라이트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더 프리스타일’의 풍부한 사운드와 은은한 무드등 효과의 시너지가 공간을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바꿔주었답니다.
리모컨, 이제 들고 다니지 마세요
< 이지 컨트롤 >
다음으로 볼 주방은 침실과 같이 우드&베이지를 유지하되, 중간중간 파스텔 소품을 매치해 밝은 느낌으로 연출했어요. 그리고 톤인톤으로 스타일링하기 위해 ‘더 프리스타일’은 화이트와 핑크 컬러를 매치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손쉽게 이동하며 사용하는 ‘더 프리스타일’에는 또 다른 편리한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별도의 리모컨 없이도 스마트폰의 SmartThings 앱을 통해 컨트롤할 수 있는 ‘가상 리모컨＇ 기능입니다. 리모컨을 잊고 이동해도 걱정 없이 프로젝터를 이용할 수 있다니, 더 이상 리모컨을 챙겨 이동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주방에서 열심히 요리 중이라 두 손 모두 음식이 묻었는데 노래를 다음으로 넘기고 싶거나 잠시 멈추고 싶던 적 있지 않으신가요? 이제는 “하이 빅스비, 다음 노래 재생해줘＂라고 외쳐보세요.
‘더 프리스타일’은 원거리 음성 인식도 가능해 리모컨과 스마트폰 모두 만지기 힘든 상황일 때 빅스비를 부르면 빅스비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야외에서도 나에게 딱 맞게!
< 포터블 배터리 >
마지막으로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피크닉을 나와봤어요.
한강에 도착해 부드러운 색감의 체크 패턴 돗자리를 깔아주고, 접이식 우드 테이블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피크닉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접이식 제품이 사용하기 간단해 좋아요.
테이블 위에는 키친 크로스와 준비해온 음식을 올려주었어요. 그리고 피크닉의 필수 아이템, ‘더 프리스타일’도 함께 배치해주었는데요. ‘더 프리스타일’은 전원 플러그 연결 없이도 포터블 배터리를 연결해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피크닉뿐 아니라 캠핑이나 여행을 떠날 때도 늘 함께할 수 있답니다.
‘더 프리스타일’을 보다 더 자유롭게 해주는 포터블 배터리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결합해 사용할 때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깔끔하고 세련된 감각을 느끼게 해 주었어요. 또한 32,000mAh. 3.6V의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3시간 동안 야외에서도 집에서와 마찬가지로 빔프로젝터와 스피커, 무드 라이트로 활용할 수 있어요.
‘더 프리스타일’과 함께 여유를 즐길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피크닉을 즐겨볼까요? 피크닉에 없으면 아쉬운 샌드위치와 빵은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소재로 만든 친환경 접시에 플레이팅 해 주었습니다.
음료는 폴딩 트레이에 담아주었는데요. 최대 6개까지 담을 수 있어 야외 활동할 때 유용한 제품이에요. 마지막으로 샌드위치를 담아온 우드 바구니를 옆에 배치해 피크닉 분위기를 극대화해주었습니다.
오늘은 삼성 ‘더 프리스타일’과 언제 어디서든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여러분도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어 주는 삼성 <더 프리스타일>과 함께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