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13층 1305호(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타워)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길경환
집꾸미기 홀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거실 꾸미기입니다.
첫눈도 오고, 완연한 겨울로 자리잡은 요즘! 집안을 따스하고 포근하게 만들어 주는 크리스마스 데코~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가랜드를 하나 만들려고 해요. 가랜드는 이리저리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하나쯤 만들어 두시면 좋아요^^ 저는 남아있던 시트지를 활용했어요.
시트지 뒷면에 보시면 눈금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한 칸이 1cm예요. 저는 가로 5cm, 세로 10cm 로 잘라줬어요.
같은 크기로 잘라서 많은 양을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마끈을 이용해서 본격적으로 가랜드를 만들기 시작! *마끈은 다이소에서 팔아요~
마끈에 조금 전에 잘라둔 시트지 조각을 반 씩 접어서 붙여줘요^^
이렇게요~ 네모로 딱!!
그리고 가위로 세모 모양으로 오려주면 됩니다~!
한번에 쫘악 붙여주고 싹싹 오려 주면 쉽게 가랜드를 만들 수 있어요. 저는 요즘은 큰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로 따닥따닥 붙여주는 가랜드가 이쁘더라구요^^
완성이 되면, 시침핀을 이용해서 벽에 걸어주면 돼요~ 저는 앵두전구와 함께 걸어주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앵두전구와 가랜드가 참 잘 어울리지 않나요? 사이즈가 다른 가랜드를 여러개 겹쳐도 좋을 것 같아요.
걸어준 가랜드 근처에는 오너먼트들도 살포시 데코해주었어요. 스테인드글라스의 파랑빛이 도는 오너먼트와 우드비즈는 창가에, 빨간색 허니콤 오너먼트는 앵두전구 줄에 걸어줬어요.
간단하게 만들어 준 가랜드와 앵두전구, 그리고 오너먼트들이 참 예뻐보입니다^^ *우드비즈 - 동대문
그리고 또 다른 느낌의 가랜드를 만들어 볼게요. 집에 있는 선물 포장 용 끈에 폼폼이를 붙여줄건데요~ 폼폼이는 동네 문구점에서 팔아요^^
끈에 폼폼이를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정말 간단하게 가랜드 또 완성!!
완성된 폼폼 가랜드는 세모 가랜드와 앵두전구가 걸려진 곳에 살포시 걸어줍니다~^^
작은 점(dot) 느낌이라서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참 이쁘답니다^^
그리고 시침핀과 리본으로 별도 만들 수 있는데요~
요렇게 모서리 부분에 시침핀을 꽂아서 빈 벽에 예쁜 별을 만들 수 있어요^^
간단하면서도 예뻐서, 아이방이나 침실에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가랜드도 만들고 데코도 해주고 해서 거실을 꾸며줬어요!
크리스마스는 역시 불빛이 반짝 반짝 하는게 참 예쁜 것 같아요^^
소파 반대쪽에는 작은 크리스마스 데코존도 마련해주었는데요, 우드별도 벽에 걸어주고~
작은 테이블 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소품들로 데코해줬어요.
그린 컬러의 서클보드에는 붉은 계열의 천일홍 드라이플라워로 나름 크리스마스 컬러도 연출했어요~^^
이렇게요~^^ 해피뉴이어 엽서도 벌써 등장하고요ㅎㅎ
우드별은 원래 나무색인데요~ 집안 분위기에 맞게(?) 블랙으로 페인팅해주었어요.
그리고 리본으로 나름 데코레이션ㅋㅋ
아래에는 테이블을 두고, 촛대와 작은 조화 소나무, 우드비즈 그리고 뜨개돌을 놓아 데코존으로 만들어 줬어요^^ *소나무조화 - 다이소
소파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트리캔들도 놓아주었어요.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는 캔들이 빠질 수 없죠^^
겨울에 잘 어울리는 노래 틀고, 거실에서 차 한잔 마시면 정말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데코 사진들 쭉쭉 보여드릴게용^^
여기까지 입니다^^ 집꾸미기 여러분들도 가랜드나 이것 저것 소품들 직접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예쁘게 거실을 꾸며보세요~! 아이도, 어른도 참 좋아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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