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끼리 산책하다 근처의 단독주택 마을을 발견했는데요, 저희 가족 모두 반해서 이 마을로 이사오자! 결심하게 되었지요. 또 1종주거지역이라 건물들이 다 4층 이하로 높지 않아 넓은 하늘을 볼 수 있고, 집 앞 공원이 많고, 각양각색의 단독주택을 구경하는 재미도 참 좋았어요. 또 지하철, 버스 등 교통도 좋고 대형 마트도 근처에 있어 살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정면을 가득 채우는 큰 창이 보이는데요. 이 집에 반하게 된 결정적 이유였어요. 마치 거실에 커다란 액자처럼 걸려있는 연못과 나무의 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은 주방 왼쪽에 엄마의 로망인 클래식피아노를 놓았어요. 옮길 때 꽤 고생을 했지만 막상 놓으니 좋더라고요. 피아노를 치면서 연못뷰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 좋아요. 피아노 위의 샹들리에를 켜고 피아노를 치면 공연 무대에 오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요. #전원주택
집이 너무 근사하고 멋져서 공식 매거진으로 소개하고 싶어서요 :)
발행 이후에는 집꾸미기 포인트도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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