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8년전에 살던 집인데 유학 다녀오고 이래저래 하다 다시 살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리모델링 해서 들어가야겠다 생각하고 오로지 제힘으로 알아보고 결정한 욕실입니다.
다행히 친구놈이 타일을 하고 있어서 아무걱정 없이 편하게 이쁘고 맘에 쏙 드는 욕실이 완성될 수 있었네요.
여성여성한 성격이 아닌지라 집에서 한곳만은 여성여성 하고 싶어서 고른 핑크 포인트!!!
너무 잘한 결정인거 같아요!
그리고 테라조 타일이 이렇게 귀여울 줄 몰랐네여~
현관에도 테라조 타일을 셋뚜로 깔았는데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