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아기와 강아지가 있어서 시간도 없고,
신축아파트 이기도 하고 새집증후군이 걱정 되어
인테리어를 최소화 해보자 하여 업체에 맡기지 않고
셀프로 꾸며보았습니다.
아기와 강아지가 있는 집이니
안전을 위해 미니멀리즘으로,
가구와 소품들은 최소화 하고 둥근 형태,
히든 공간 활용하여 집이 아닌 카페처럼
어른들의 공간도 중요하니까요!!
그래야 서로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보통 돌된 아기들은 아기용품, 아기옷들로 가득차서 단번에 아기집인줄 다들 아시는데,
저희집에 놀러오신 분들은 아기가 있는집이 맞냐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어요.
그렇다고 아기용품이 없는게 아니거든요.
장식장 대신 아기옷장이나 벽난로를 활용하고
숨어있는 수납장을 활용해 책장 및 팬트리장으로 변신시켰어요.
주방 아일랜드 철거, 냉장고장과 히든 책장 팬트리장, 화이트 필름지 시공, 조명을 각각 구매해 설치만 개별적으로 진행 하고
가구와 소품으로 스타일링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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