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신축빌라라 부엌 싱크대 색깔이 네이비톤으로 상큼하게 빠져있었어요. 처음엔 베란다 홈바를 짙은 녹색으로 칠할까 했지만 통일성을 주고자 남색으로 페인트칠을 했는데 홈바분위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하게되었고 너무 잘어울리는것같아요. #베란다홈바
베란다&테라스
그림을 좋아하기때문에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엘디프의 김서원작가님의 포스터를 메인으로 걸고 좋아하는 작가님중 한분인 아방 작가의 더포스터북을 활용해서 벽에 그림을 붙여주었어요. 잘어울리죠?
베란다&테라스
홈바로도 쓰이지만 홈카페로도 자주 이용하고 베란다는 창문이 있기때문에 환기하기도 좋아서 미니화로를 이용해서 고기구워먹기도 좋아요
더포스터북
잇츠라이팅
베란다&테라스
천장조명도 교체하면서 미니샹드리에랑 우드조명까지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잇츠라이팅에서 구입한 2구 쌍둥이조명이 너무 찰떡같이 잘어울려요
twotwobox
베란다&테라스
저는 이 공간을 진짜 '바'처럼 꾸미길 원했기때문에 실제 카페나 상업시설에서 쓰는 미니간판이나 조명, 이런것들을 많이 참고했어요. 카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미니스탠드조명인데요 아크릴판을 교체해서 여러가지 분위기를 낼수있어요
다우우드타일
베란다&테라스
뒤에 술장은 크라운퍼니처의 책장인데 사이즈를 재보니 술장으로 쓰기 좋을거같아 구입했는데 튼튼하고 좋아요. 모으던 술을 뒤에 다 진열해주었고 새로 구입한 와인셀러에 와인을 모아주었어요. 이건 초기에 꾸미던 모습이고 지금 와인셀러는 술장 옆에 자릴잡았답니다. 홈바테이블과 술장이 멀바우 소재라 바닥에는 우드타일을 깔아주었는데 너무 잘어울렸어요
베란다&테라스
와인셀러를 마켓비에서 구입한 장위에 올려주었고 세계맥주잔들도 술장에 같이 진열했어요
베란다&테라스
밤되면 분위기가 더 살아나죠
미니멀사인
모노하
베란다&테라스
베란다 바깥에는 모노하의 위트있는 포스터를 문구수정요청해서 붙여주었구요. 안쪽에는 제작한 미니간판을 붙여주었어요. 미지바의 모토는 'You don't remember yesterday'랍니다:D 이제 홈바꾸미기가 거의 끝났으니 다양한 술상과 함께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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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고 이야기 안하셨음 정말 몰랐을 것 같아요ㅎㅎ 페인트 컬러 고르는게 쉽지가 않던데 잘 고르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다 잘어우러지네요
페인트 컬러 고르는게 쉽지가 않던데 잘 고르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다 잘어우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