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13층 1305호(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타워)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길경환
“집에서 놀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놀고 싶어…!”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집놀이를 소개하는 취미브랜드 하비풀 입니다.
시원한 비가 기다려지는 요즘, 창문 밖으로 톡톡 떨어지는 빗방울을 상상하며 분위기도 전환할겸 여름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었답니다:)
창가에 두고 마치 꽃비가 내리는 듯한 기분을 내려구요!
영상으로 먼저 배워보기
준비물은 '액자, 압화, 끈, 글루건'이 전부입니다ㅎㅎ (압화는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먼저 액자의 뒷면을 분리했어요~ 유리만 떼어내어 작업하기 위해서죠!
액자에 샘플로 끼워져 있던 그림도 빼주고,
마지막으로 틀에서 유리만 분리했습니다.
분리한 유리를 내려놓고 마음에 드는 압화를 올려주었어요~
여기에 놓을까, 저기에 놓을까~ 이리저리 꽃들을 옮겨가며 위치를 잡아주었습니다. 직접 만들면 내 취향대로 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죠ㅎㅎ
원하는 위치를 다 잡았다면, 압화를 하나씩 들어 글루건을 쏴주세요:)
이제 정해놓았던 위치에 놓고 꾹 눌러 고정해주면 됩니다.
한 송이, 두 송이, 세 송이…붙이다 보니 벌써 완성되었어요:)
압화를 많이 채우는 것도 좋지만 저는 여백을 남겼답니다. 여름이라 투명한 부분이 많을수록 시원한 느낌이 날 것 같아서요~
다시 유리를 액자에 끼울 차례에요!
투명 액자인 만큼 처음에 분리했던, 뒤판과 샘플 그림은 다시 끼지 않아야겠죠? ㅎㅎ
그래서 유리를 글루건으로 고정시켜줘야 합니다. 역시나 손 조심!
액자 틀을 따라 글루건을 쭉- 쏘아가며 유리를 단단히 고정해 주세요!
창 틀에 툭~ 놓아도 예쁜 소품이 되지만
벽에 걸고 싶을 때도 있을 것 같아서 글루건 든 김에, 끈도 양쪽에 붙였습니다:)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 완성! ㅎㅎ 좋아하는 꽃으로 원하는 모습의 압화 액자를 만들어보세요~
화창한 날에 봐도, 비가 오는 날에 봐도 나의 공간과 참 잘 어울린답니다.
집에서 취미롭게 놀며 내 공간을 꾸미는 재미, 어떠세요?
내 공간이 취미로 더 아름다워지길 바란다면,
지금 하비풀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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