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08:59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주방 인테리어 이야기
#아파트     #신혼부부     #종합시공    
보관함213 댓글1

 

 

 
(BEFORE)

오래 된 아파트의 때 타고 안그래도 좁은 집을 더 답답하게 만드는 상부장이 문제였어요.

 
(AFTER)

상부장을 없애, 좁아보였던 것을 시각적으로나마 넓어보이게 하였고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판재를 재단해 선반으로 활용하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주방 소품으로 갤러리처럼 전시해 두었더니 더 오래 머물로 싶은 주방이 완성 되었답니다.

 

해당 매거진으로 이동

 

 

 

 
(BEFORE)

좁은 일자형의 주방은 상, 하부장으로 꽉꽉 채워져 있었어요. 또, 태생부터 핑크를 워낙 좋아했지라 주방만큼은 온전히 제 취향으로 꾸미고 싶었어요.

 

 

(AFTER)

핑크와 골드의 모던한 만남으로 완성된 주방의 모습이에요. 곳곳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 것들은 색깔을 줄여서 모던하게 완성하였어요. 상부장이 없어도 수납공간이 많아 전혀 부족함이 없었고, 무엇보다 쓰지 않는 살림살이를 쟁여두고 살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답니다.

 

해당 매거진으로 이동

 

 

 

 
(BEFORE)

누리끼리한 주방은 세월의 흔적을 나타내듯 많이 낡고 오래되어 보였어요. 주방이 좁아 상부장 없는 주방은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AFTER)

상부장은 화이트로 하부장은 민트 그레이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또, 수납장 도어에 몰딩을 넣어 프렌치한 느낌을 더해주었답니다.

 

해당 매거진으로 이동

 

 

 

 
(BEFORE)

수리 전의 주방은 사실 굉장히 좁았어요. 상,하부장부터 타일까지 모-두 수리를 봐야하는 상황이었거든요.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고민했죠

 
(AFTER)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에 맞춰 시공했어요. 수리 전엔 말도안되는 벽지가 주방을 애워싸고 있었는데 주방 전체를 타일로 선택을 했어요. 타일이 한 몫한 주방이기도 하죠.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그런 색각을 잊을 만큼 마음에 드는 타일이랍니다.

 

해당 매거진으로 이동

 

 

 

 
(BEFORE)

시공 전에 우리집 주방은 특색없고 평범. 그래도 다행이 전체적으로 화이트가 감싸고 있어서 시공하는데에도 무리 없었던 것 같아요.

 

 

(AFTER)

기존 주방 구조가 나쁘지 않아서 싱크대는 필름 시공을 해서 비용을 절감 했어요. 바닥은 진 그레이 포세린 타일을 깔았는데 무광이라서 고급스럽고 폴리싱 타일보다 덜 미끄러워서 관리가 편한 것 같아요.

 

해당 매거진으로 이동

 

 

 

 
(BEFORE)

리모델링 전에 주방은 정~말 좁았어요. 주방 리모델링의 최선책은 냉장고를 작은 발코니에 빼는 것이었는데 그 방법을 선택하고 주방을 넓게 쓰기로 결정했어요.

 

 

(AFTER)

홈카페 분위기 물씬나는 'ㄷ'자 형의 주방이 완성되었어요. 원목 상판을 내츄럴한 색상으로 골랐고, 하부장은 어두운 네이비로 매치했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주방 조명 역시 원목 싱크대와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으로 찾아봤구요. 레일 조명은 깔끔한 직부등으로 선택했어요.

 

해당 매거진으로 이동

 

 

 

 

 

(BEFORE)

결혼 전, 엄마와 살고 있던 집을 고치기로 마음 먹고! 하나씩 고쳐 나가기로 했어요. 5년 전 쯤 이사올 때만 해도 전 주인분께서 주방은 새로 공사하셨던거라 나름 깨끗하다 생각했죠.

 
(AFTER)

우리집 제품은 모두 이케아예요. 후드+가스렌지+싱크대+식탁+상판까지 전~부 이케아에서 구입했어요. 시공비는 따로인데 이케아에서 직접 시공을 원하면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금액도 좀 나간다고 해서 저는 시공비용을 지불하고 목수팀장님께 맡겨서 탄생한 주방이죠.

 

해당 매거진으로 이동

 

 

 

 

 

(BEFORE)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는 현관, 거실, 주방이 좁게 이어진 구조에다 특히나 뻔한 복도식 24평 구조의 주방이였고 어떻게 하면 편하고 넓은 주방을 만들 수 있을 까 고민했어요.

 

 

(AFTER)

냉장고장을 과감히 철거하고 현관들어오는 부분부터 'ㄴ'자로 가벽을 세워 주방 공간을 구분해주었어요.

또한, 상부장을 철거하고 원목선반으로 달아주었더니 더 생동감 넘치는 주방이 완성되었어요.

 

해당 매거진으로 이동

 

 

집주인_프로필_사진
집꾸미기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확인
집꾸미기
집꾸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