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2 12:26

아이 놀이공간으로 꾸민 베란다 인테리어
보관함34 댓글4
멋진 셀프 시공 사례를 소개하는 시공대백과 입니다 ^^
오늘은 딸을 위해 놀이 공간으로 꾸민 베란다 셀프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일반적인 타일 바닥에 편백나무 데크를 설치해 줬어요. 나무향이 솔~솔~
설치는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뒷면을 끼울 수 있게 돼 있어서 누구나 손쉽게 설치 가능! 베란다 사이즈에 맞게 주문만 하면 돼요. ^^
그 어떤 작업도 없이 그냥 끼워주면 끝! 플라스틱이 나무 오염도 방지해 주지요~
시공대백과를 몇 번 보신 분들은 익숙한 벽면 페인팅~ 새하얀 벽을 위해 페인트로 1회 칠해줘요. 바닥 마스킹 잊지 마세요!
휘리릭~ 새하얀 벽으로 거듭나는 중. 원래 흰색이라 젯소 작업도 생략했어요.
완성샷을 보기 전에 Before 부터. 이랬던 베란다가
빠밤~~~! 나무나무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조금 칙칙했던 베란다가 산뜻해졌어요. 저 뒤의 페브릭은~
요렇게 적절한 목봉과 원단을 DIY해서 설치한 모습. 붙이거나 하지 않고 목봉 사이즈를 조절해서 사이에 싸악~ 끼워줬어요.
이제 아이가 놀 수 있도록 엄마표 놀이기구들을 배치해 줍니다.
가랜드부터
소녀 감성의 바란스 까지~
그리고 소소한 놀이용 소품들.
하나부터 열까지 13월의블루님 손으로 만든 아이의 놀이 공간 이에요.
키즈카페 부럽지 않은 베란다의 놀이방 ♥
완전 고퀄리티 주방놀이중인 따님. 부..부럽네요.
여기까지 시공대백과 였습니다 :)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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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
편백나무 조립식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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