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13층 1305호(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타워)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길경환
홈스타일링 by why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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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일링. 리모델링보다는 가볍게, 셀프인테리어보다는 깊게. 홈스타일링 사례를 소개하는 스타일텔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집의 이름은 'Frame House' 입니다.
이름처럼 벽면과 천장 등을 활용해서 프레임의 느낌을 잘 살린 멋진 집이랍니다.
그럼 함께 구경해볼까요?
먼저 현관입니다.
바닥은 어두운 컬러의 대리석 바닥으로 선택하고, 한쪽 벽면에 모던한 디자인을 넣었습니다. 마치 미술관에 들어선 듯한 느낌^^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밝은 컬러의 대리석 바닥으로 느낌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질감은 통일한 채, 컬러만 바꿈으로써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죠. 대신 한쪽 아트월은 현관부터 거실까지 연장해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짧은 복도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거실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에 블랙 스틸 선반이 독특한 포인트를 주고 있네요.
많은 가구를 두지 않고 빨간색 소파로만 센스있게 포인트를 주었고, 간접 조명을 잘 활용해서 모던한 느낌을 살려주고 있습니다.
거실 창문쪽은 바닥 높이를 올려 낮은 계단을 만들고, 원목의 느낌을 살려서 스타일링 했습니다. 계단을 활용해서 간접 조명을 설치하고, 천장에는 할로겐 조명을 설치해서 멋진 공간을 만들었네요.
소파 맞은 편 역시 모던하게. 다음은 다이닝룸으로 가볼게요.
여러 느낌이 잘 조화된 다이닝 공간입니다.
고재 원목 식탁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주방과 다이닝 공간 사이의 가벽에는 멋진 오브제를 설치했습니다.
한 쪽은 현관 벽면과 같은 느낌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이 벽면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요~
바로 문이 숨어있답니다. 집주인 아니면 찾기도 힘들겠죠?^^
한쪽 문 안은 이렇게 서재로 꾸몄습니다.
긴 테이블을 놓아 책상으로 활용하고 한 쪽 면은 벽돌 느낌을 잘 살려 스타일링했습니다. 벽 조명을 켜 놓으니 벽돌의 질감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침실입니다.
잠을 자는 공간인 만큼 다른 공간들 보다 따뜻한 느낌입니다.
침대 헤드쪽 벽면에는 적절한 위치에 벽조명을 설치해서 아트월을 더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아트월의 디자인과 조명만으로 만들어낸 멋진 아이디어 같습니다.
여기까지 스타일텔러였습니다. 홈스타일링의 특성상 자세한 가구 정보는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집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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