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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과 함께하는 쉽고 재미난 DIY! 오늘도 힘차게 출발~!!
예전에 인테리어샵에서 요런 모양의 행거를 보고 취향 저격당했던 기억이 있었다능! 언젠가는 꼭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다가 이렇게 귀여운 동물 미니어쳐를 발견했습니다! 당장 구매버튼 클릭!ㅎㅎ
소품용 판재도 함께 클릭! 가장 작은 300mm*65mm로 선택했습니다. 행거 2개 만들려고 구매한 총 재료비는 15000원으로 개당 7500원이 들었습니다! 가격도 취향저격이라능ㅎㅎ
재료 준비가 끝나면 우선 목재를 손질합니다! 목재는 예쁘게 사포질 후, 스테인을 두 번 칠해서 뽀샤시 하게 만들고~ 동물들이 앉을 자리를 연필로 표시하여 구멍을 뽕~!!
다음으로 미니어처에게도 구멍을 뚫어줍니다! 연필로 구멍 뚫을 자리를 표시한다음~!
드릴로 엉덩이를 시원~하게 뚫어줬는데 왠지 미안한 느낌이 드는 것은 함정;;
뽀샤시하게 만들어 놓았던 판재에 나사못을 깊이 박아줍니다!!
반대쪽까지 나사못이 튀어나오게끔 박아야 동물 미니어처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미니어처 뒷면에 뚫어놓은 구멍 안에 목공본드를 바릅니다!
이렇게 목공본드를 발라놓고 살~짝 건조한 다음~!!
판재에 앉혀놓습니다! 나사못에 돌돌 돌려가며 고정하면 됩니다! 목공본드를 발라놓아서 더욱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앗! 너무 귀여워서 잠시 넋 놓고 있었다능....
한쪽 나무판에는 세 마리를 나머지 한쪽에는 두 마리를 앉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판재 뒷부분의 벽과 연결될 곳에 삼각 액자 고리를 달아줍니다!
뽜봠! 이리하여 탐내왔던 동물 행거를 완성했습니다! 동물들이 마치 나무 위에 앉아서 일광욕하는 듯합니다!
이제 요 녀석들에게 나의 악세사리들을 하나씩 걸어놓습니다!
당나귀한테는 목걸이를 걸어놓고~
곰돌이에게 팔찌도 걸어놓으니 귀여운 동물 행거가 되었습니다ㅋㅋ
장인정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도 알차고 재미난 DIY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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