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아파트 / 30평대 /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 / 베이지 / 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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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 구조가 진짜 답이 없어요...
어떻게 구조 바꾸면 좋을 지 도와주세요 ㅠㅠ
가구들은 제가 진짜 쓰는 가구가 아니라 시뮬레이터라 규격만 맞게한 비슷한 스타일의 가구로 놔뒀어요!
여학생이고 지금은 고2인데 초6 때 이사 온 곳이라 어머니까서 마음대로 가구를 고르셨는데 하나도 맘에 안 들어요...
좀 제 취향도 반영해서 예쁘게 인테리어 하고 싶어요 ㅠㅠ
옷장은 둘 다 흰색이고 12년 이상은 족히 된건데 편수라 그래서 저 큰 옷장을 버리는 걸로 합의 봤구요 큰 외투들은 드레스룸이나 언니 침실에 있는 붙박이장에 두기로 했어요(진짜 올드해보여요...)
서랍장은... 흰색이고 버릴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좀 멀쩡하긴 한데 얘도 10년 이상은 된거라
행거는 블랙이고 그대로 두기로 했구요
침대는 찐한 남색이랑 나무색이어서 방 전체 분위기 생각하면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책상도 너무 크고 저 튀어나온 부분이 승모근이 너무 아픈데 비싼 책상이라고 해서 좀만 참기로 했어요...
어떻게 구조 바꾸면 좋을 지 도와주세요 ㅠㅠ
가구들은 제가 진짜 쓰는 가구가 아니라 시뮬레이터라 규격만 맞게한 비슷한 스타일의 가구로 놔뒀어요!
여학생이고 지금은 고2인데 초6 때 이사 온 곳이라 어머니까서 마음대로 가구를 고르셨는데 하나도 맘에 안 들어요...
좀 제 취향도 반영해서 예쁘게 인테리어 하고 싶어요 ㅠㅠ
옷장은 둘 다 흰색이고 12년 이상은 족히 된건데 편수라 그래서 저 큰 옷장을 버리는 걸로 합의 봤구요 큰 외투들은 드레스룸이나 언니 침실에 있는 붙박이장에 두기로 했어요(진짜 올드해보여요...)
서랍장은... 흰색이고 버릴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좀 멀쩡하긴 한데 얘도 10년 이상은 된거라
행거는 블랙이고 그대로 두기로 했구요
침대는 찐한 남색이랑 나무색이어서 방 전체 분위기 생각하면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책상도 너무 크고 저 튀어나온 부분이 승모근이 너무 아픈데 비싼 책상이라고 해서 좀만 참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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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거짓말 안 치고 진짜 이 폭입니다... 가로로 서면 딱 붙어서서 사람 두 명 들어가는 크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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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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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충 생각해놓은 구조가 이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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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넓어보여서... 근데 방에 천체망원경이 있는데 창문 앞에 세우지 못한다는 게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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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1522-7966
침대 아래 바닦에 앉을 공간도 생기고, 러그가 자연스럽게 책상과 침대 공간분리도 해줄거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