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13층 1305호(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타워)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길경환
6살,3살 아들들과 같이 네 식구가 같이 지내고 있어요.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며 살고 있답니다.
결혼 후 4년 정도 20평 초반대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가 둘째가 생기고 좀 더 넓고 쾌적한 곳으로 이사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신축 아파트, 4bay 타입형, 시야가 탁 트인 전망, 15층 이상 층수라는 기준을 정해두고 고르게 되었어요.
중문을 설치한 현관
이동국 중문으로 유명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어요.
중문 앞에는 스툴과 소품들을 배치해 꾸며주었어요.
햇살이 깊숙이 들어오는 거실
입주 전 저희 집 모습이에요. 가끔 놀라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이 옆에 아빠가 나와서 아빠는 잘랐어요.
가죽소파는 땀이 차 불편하고 패브릭 소파는 진드기 등으로 인해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진드기 서식이 어렵고 먼지가 나지않는 샤무드 소파로 골라 배치했어요.
낮에는 해가 드는 거실이에요. 겨울에는 햇살이 따뜻한지 아이가 소파에서 스르르 잠들곤 했어요.
낮에는 햇빛이 집안 깊숙히 들어와요.
고층이어서 그런지 밖으로 보이는 탁 트인 뷰가 인상적인 거실이에요.
소파 반대편 벽에는 거실장과 함께 TV를 두었어요. 신혼 때부터 제가 너무 갖고 싶은 거실장 이었어서 거실장을 위해 TV를 스탠드형으로 구매했어요.
주방
거실과 이어져있는 주방을 보여드릴께요!
아일랜드 식탁과 평행으로 나란히 자리한 6인용 원목식탁이에요. 작은 소품들로 식탁위에 배치해두었어요.
식탁 뒤에있는 주방공간이에요. 가전제품들과 주방장들은 실버톤으로 맞췄어요. 수납장과 가전제품들의 톤을 정리해주니 보기 좋더라구요!
깔끔한 침실
거실과 주방사이에 위치한 침실이에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 보이는 모빌이 포인트랍니다.
침대 옆에는 스텝스툴을 둬서 소품들을 두고 있어요. 꽃과 핑크색 스탠드를 뒀는데 우드와 핑크색이 잘 어울려서 만족하고 있어요.
쉴때면 침대에누워 티비를 볼 수 있도록 침대맞은편 벽에는 서랍장과 TV를 뒀어요.
아이침실
큰 아이가 2층 침대를 갖고싶다 해서 이사 오면서 2층침대를 샀어요. 화이트와 원목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찾기 위해 브랜드 매장을 다 돌아다니며 발품 팔아 구매한 침대에요. 리바트에서 구매했는데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데이브'라는 제품이에요.
안방에서 자던 둘째 아들도 혼자 자는 습관을 길러주려 침대를 분리했어요.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었지만 분리가 된다는 점에 더 반해버린 가구에요.
벽에는 라탄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화이트 침대와 라탄을 같이 두니 네츄럴한 느낌이 나서 만족하고 있어요.
다른 쪽 벽에는 아이가 잘 잘수 있도록 햇빛 가리개를 달아주었어요.
아이이들을 배려한 화장실
화장실 앞에는 핫하디 핫한 규조토 발매트를 두었어요.
욕실 소품들은 화이트톤으로 맞췄어요.
샴푸와 린스등은 디스펜서를 활용하니 깔끔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한켠에는 아이들를 위해 장난감 망을 설치했어요.
아이들이 손을 씻을대 물이 닿지않아 양치수전을 설치했어요. 각도와 물 세기조절이 다 가능해서 용이하게 사용하고있어요.
질리지 않는 우리집
계속 보아도 질리지 않고 어느 공간으로 옮겨도 곧 부자연스럽지 않게 스며드는 소품들을 좋아해요. 새로운 아이템도 좋지만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을 가지고 이곳저곳에 번갈아 배치하면서 또 다른 느낌, 공간으로 꾸며 나가고 싶어요.
집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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