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꾸미기입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의 끝자락 8월에 가장 사랑받는 매거진을 준비했어요. 함께 둘러볼까요?

best 1.자매가 같이 지내는 홈 오피스

인테리어 센스를 물려받은 자매의 홈오피스! 자매의 개성을 담아 요즘 트랜드와 조화롭게 꾸민 공간이에요.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화이트 우드조합 속에 구석구석 작은 빈티지들이 빛을 바라네요.

🔍살짝 둘러보는 공간 1

화이트 벽에 쏙- 들어간 독특한 수납장. 그 위에 빈티지한 소품들을 하나씩 올려두니 자매의 갤러리가 탄생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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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를 방으로 꾸민다?? 햇빛이 듬뿍 들어오는 덕분에 또 다른 하나의 방이 됐어요. 인테리어하기가 어렵다면 이렇게 트랜드에 맞춰 나만의 개성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에디터 참견! 이 가구 때문에 공간이 2배 예뻐졌어요  ♥️

네츄럴함의 포인트! 뼈대 그 자체만으로도 공간의 재미를 더해주는 가구라서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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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1960년대 감성을 품은 빈티지콜렉터의 공간

시간을 거슬러 1960대로 돌아간 듯한 빈티지콜렉터의 집. 소품 하나하나가 궁금했던 공간이에요. 평범한 빌라도 이렇게 우아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빈티지라는 단어 그 자체를 표현한 공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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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유니크 벽지! 기피하던 꽃무늬 벽지의 대 반란! 상상을 초월하는 개성넘치는 침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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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룸과 주방을 나눈 공간의 재미. 최근 유행하는 오픈형 주방을 반대로 미닫이 문을 통해 숨겨주면서 공간을 나눠줬네요. 공간 공간마다 쉽게 볼 수 없는 모습들로 가득차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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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혼집부터 함께한 가구! 추억이 담겨 있는 소중한 가구라고 해요. 뿐만 아니라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독특한 소품들을 서로 어우러 질 수 있게 만드는 가구라서 이 집에 없어서는 안 될 가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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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인테리어 소품러의 방꾸미기

집꾸미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의 방!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방도 나만의 감각으로 꾸밀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방이에요. 현실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다면, 온전한 내 공간인 내 방을 꾸미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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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가구로 꾸며야 예뻐야한다는 생각은 NO NO! 저렴한 가격의 가구들로도 충분히 공간을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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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이라면 참고할 만한 팁! 폭이 넓은 책상을 두어 화장대와 책상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공간이 작다면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는 가구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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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거실장이에요. 공간이 넓어 수납하기엔 이만한 가구가 없어요. 손쉽게 옮길 수 있어서 이곳 저곳 기분에 따라 배치해도 전체적으로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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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4. 가족을 위한 깔끔함이 돋보이는 공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득한 집이에요. 따라하고 싶은 인테리어가 돋보여서 그런지 이번달에 4번째로 사랑받는 매거진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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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책장을 두어도 깔끔할 수 있다!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공간이에요. 깔끔한 디자인에 수납력까지..! 책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인테리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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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는 주방입니다. 상하부장을 그레이톤으로 맞춰 톤을 다운시키고 식탁의자 컬러로 포인트를 줬네요.

에디터 참견! 이 가구 때문에 공간이 2배 예뻐졌어요  ♥️

거실의 포인트 가구! 슬라이딩 책장을 달아 공간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이 돋보여요. 몇 개월동안 고민해서 디자인한 가구답게 평범한 거실을 멋스러운 공간으로 바꿔줬어요.

best 5. 6평에 담은 빈티지

8월엔 유난히 자취하는 공간이 많은 사랑은 받았네요. 6평이라는 공간이 무색할 만큼 구석구석 빈틈없이 잘 꾸며진 곳이에요. 작은 공간일 수록 가구배치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보여준 매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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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답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공간이 있으신가요? 온전히 내 취향대로 꾸며지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공간. 말로 표현하기엔 쉽지만 실제로 실천하기엔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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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네 님의 공간을 보면서 나다운게 무엇인지 한 번쯤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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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천만 있으면 무엇이든 예쁘게 바꿀 수 있어! 이 말처럼 작은 소품하나로 큰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색감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너무 오래되어 질린 가구에 하얀 천으로 감싸주는 건 어떨까요? 저렴하고 간단하게 전혀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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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는..?

8월의 집꾸미기 매거진 잘 읽어보셨나요? 많은 분들의 소중한 공간이 모여 다채로운 집꾸미기 매거진이 되었어요. 꾸준하게 읽어주시는 집꾸미기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공간이 소개될 예정이에요. 다음달 에는 과연 어떤 매거진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