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13층 1305호(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타워)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길경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모두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세팅하거나, 가족과 함께하는 디너 테이블에 활용해도 좋은, 저렴하면서도 분위기를 UP 시켜줄 아이템을 찾고계신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오늘도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를 준비했어요. 천원에 100장 정도 구매할 수 있는 도일리 페이퍼를 활용해 오너먼트를 만들어보았는데요~ 크리스마스 당일날 후다닥 만들어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다이소에서 천원에 판매되는 두 가지 사이즈의 도일리 페이퍼를 준비합니다.
20장 정도를 겹쳐 놓은 채 집게로 고정합니다.
도일리의 가운데 부분에 선을 그어준 다음~
도일리 페이퍼의 10장 정도를 들어 낚싯줄이나 트와인을 넣어줍니다.
다시 맨 앞의 페이퍼로 돌아와서 그어놓은 연필 선에 따라 스탬플러로 도일리 20장을 튼튼하게 고정합니다. (실로 듬성듬성 홈질을 해주셔도 OK~!)
스탬플러를 박은 선을 중심으로 도일리 한 장 한 장을 접어줍니다.
짠~!! 동그란 모양의 도일리 오너먼트가 완성되었어요~ 이대로 사용해도 예쁘지만, 아래에 포인트 깃털도 붙여볼게요~^^
먼저 색지를 준비합니다^^
색지를 나뭇잎 모양으로 대충 잘라주세요~
그다음 나뭇잎의 가장자리에 가위집을 넣으면 되는데, 최대한 얇게 자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깃털 모양이 완성되었어요~
깃털의 위 쪽에 구멍을 만들어 도일리볼 아래에 달면...
완성입니다~ 이것만 달면 심심할 수 있으니 다른 느낌의 오너먼트도 만들어 볼게요~
도일리 한 장을 준비합니다.
반으로 접어주세요.
반으로 접은 도일리 반쪽은 또 한 번 반으로 접어줍니다.
다시 한번 반으로 접어주세요. 총 1/4 등분 하여 접는 것이랍니다.
반대쪽도 똑같이 접으면 아코디언 모양이 됩니다.
아코디언 모양으로 길게 접은 상태에서 다시 반으로 접은 후, 안쪽에서 딱풀을 발라 서로 맞닿게 붙입니다.
위의 방법으로 총 5개의 도일리를 접어줍니다.
접은 도일리 5개를 모두 맞닿게 이어붙입니다. 딱풀이나 본드를 사용해서 고정하면 돼요.
모양을 매만지면서 펼쳐놓으면 또 하나의 장식 소품이 탄생합니다! 더 큰 사이즈의 도일리로 작업하여 빈 벽에 포인트로 달아놓아도 좋아요~
테이블의 위쪽에는 낚싯줄을 연결해 도일리 오너먼트들을 하나하나 걸어봤어요~
어떤가요?^^ 마치 커다란 눈송이 같기도 하고 예쁘지 않나요?^^
양초와 함께 데코하면 더 근사한 분위기의 테이블이 됩니다~
대롱대롱 깃털이 포인트가 되고~
쪼르륵 함께 달아 놓으면 더 예쁜 도일리 페이퍼 오너먼트~
저 처럼 둥근 볼 하나와 꽃모양 하나를 번갈아 가며 걸어 놓으셔도 좋구요~
볼모양 오너먼트는 테이블 위에 올려 데코하고 꽃모양 오너먼트만 걸어두어도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도일리의 아래쪽에는 꼭 깃털이 아니더라도 우드 구슬이나 방울을 달아보아도 좋고, 컬러 도일리를 활용해 보아도 아주 좋답니다:)
지인들과의 파티에도~ 가족과의 홈파티에도~ 꼭 활용해보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이상 꼬꼬지의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도일리 페이퍼로 오너먼트 만들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집꾸미기
집꾸미기
|